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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천6

커피생산지 르완다와 파나마 커피 커피 생산지 [르완다]는 어떤 곳일까? 르완다 소규모 농가에 의해 재배되는 부르봉종은 정제를 Natural에서 Washed로 변경하고 품질향상에 성곡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르완다가타레' 가타레는 Washing station의 이름이다. 생두의 진한 녹색이 인상적이다. 맛은 단맛과 신맛을 가진다. '브룬지'는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농원을 얘기한다. 르완다는 상큼한 신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가진다. 이 커피는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정제, 건조 이전에는 Natural 정제였지만 2001년부터 스페셜티커피에 뛰어들어 2008년까지 약 130개의 정제공장이 만들어져 품질향상을 꾀했다. 농가는 체리를 가까운 스테이션에 가져가서 정제하고 고품질의 생두를 생산하고 있다. 건조는 천천히 햇볕에 .. 2018. 11. 16.
커피생산지 코스타리카와 탄자니아 커피 커피생산지 [코스타리카]는 어떤 곳일까? 코스타리카의 가공법은 주로 Washed 방법이다. 그중 환경을 배려한 정제법을 취해 물 사용을 비교적 줄인 Semi-Washed가 주류이다. 최근에는 독자적으로 햇볕에 건조하는 정제가 작은 농원에서 각광 받고 있으며 부티크 커피라고 불린다. 라비라농원은 코스타리카 스페셜티 커피의 선두주자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농우너이다. 코스타리카 최고 레벨이라고 할 수 있다. 코스타리카는 북쪽은 나키라과, 남쪽은 파나메어 접하고 동쪽은 카피브해, 서쪽은 태평양에 둘러쌓여 있다. 큰 농가협회조직이 발달한 생산지로 기계건조로 하는 대량생산 시스템이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요즘 2~3년간 소량생산을 요구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햇볕에 건조하여 적은 양을 생산하는 밀 커피가 유통.. 2018. 11. 15.
커피생산지 콜롬비아와 브라질 커피 커피 생산지 [콜롬비아]는 어떤 곳일까? 콜롬비아는 커피 생산자가 거의 소규모이며 다양성이 풍부한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톨레도가 있다. 티피카종은 감칠맛이 약한 경우가 많았지만 톨레도라바테카지구는 부엽토 등이 많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깔끔한 향미이다. 주목할 만한 생산지는 톨레도 마을이다. 품종개량이 진전되어 티피카종 본래의 향미를 가진 생두는 줄고 있고, 예전부터 티피카종을 심고 있다. 토양은 부드럽고 영양분이 풍부하며 티피카종과의 적응성 또한 뛰어나다. 재배품종은 전부 아라비카종이다. 카트라종(Caturra)과 버라이어티콜롬비아종(Colombia Variety)이 많고 티피카종(Typica)과 부르봉 종은 극히 소수이다. 버라이어티콜롬비아종(Colombia Variety.. 2018. 11. 13.
커피생산지 하와이와 과테말라 커피 커피 생산지 [하와이]는 어떤 곳일까? 코나(Kona)커피로 알려진 남국의 대표산지는 하와이섬이다. 엄격한 수출 규격과 특수한 기후조건을 바탕으로 생산된 고급콩은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그린웰 농원의 피베리는 보통과 비교해 향미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희귀하기 때문에 피베리는 귀하게 여겨지며 미국에서 인기가 높고 생두이 가격도 비싸다. 카아나파리농원은 해발이 낮은 마우이섬에서 수확되는 모카종이고, 예멘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알맹이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하와이에서는 티피카종이 주 재배품종으로 수확은 10~1월에 걸쳐 이루어진다. 작은 농가에서는 커피체리를 대농원에 팔고, 중소규모농원은 파치멘트까지 만든다. 탈곡, 선별은 정제공장에 의뢰하고 있다. 그린웰가는 전통적인 농원이다. 정제공장을 가지고 있기.. 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