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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생산지 에티오피아 커피

by dkxltmxm 2018. 11. 12.

커피 생산지 [에티오피아] 는 어떤곳일까?


커피나무의 원산지로 커피가 처음 발견된 전설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생산된 커피의 40%를 국내에서 소비하며 경제나 생활에서 커피는 빼 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가공방법은 전통적인 자연 건조식Natural 방식이 주류이며 전체의 70~80%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수세식Washed 방식쪽이 높은 값으로 출하되어 정부의 장려도 있어 수세식 Washed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커피재배는 오로미아주와 남부제민족주를 중심으로 에티오피아 전국에서 이루어지고 잇다. 주산지는 하라(Harrar) 시다모(Sidamo)등이다. 그 중에서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차로 7~8시간 걸리는 이르가차페 산의 커피가 우수하고 뛰어난 존재감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이르가차페(Yirga-Cheffee)는 예가체프, 이르가체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부드러운 신맛과 깨끗하고 복숭아나 살구를 떠올리게 하는 과일 향미가 일품이다. 수세식Washed방식 커피의 산지로서 흔들림 없는 지위를 확립ㅎ고 있지만 더욱 고품질의 Natural커피를 만들려고 의욕적이다.




에티오피아 커피의 특징적인 향미는?


에티오피아 커피는 세계 커피 중에서도 특징적인 향미를 가지고 있다. 등급을 매기는 것은 커피 300g중 생두의 결점 수와 컵 크리어리티의 품질이 중시되어 품질은 Grade -1을 최고로 치며 수출규격인 Grade -5까지 분류한다. 고유의 품종으로 자생하는 커피는 3500종 이상응로 전해지며 그 방대한 유전자 특성 중에서 선발된 것이 재배되고 있다. 재배는 오로미아주와 남부제민족주를 중심으로 에티오피아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남부에 위치한 이르가차페 산은 세계적으로 인기이다.


전통적으로는 세계로 유통하고 있는 건식법(Natural방식)은 결점이 있는 향미가 많다. 그러나 현재는 수세식(Washed방식)이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여 또 일반적으로 Washed쪽이 가격이 비싸며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수세설비를 도입하는 것을 장려하고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수세식Washed는 Grade -1급 및 그레 Grade -2(G-1,G-2)로 결함이 적다. 에티오피아의 Washed 커피 중에서도 표고 2000m이상의 이르가체페마을의 커피가 인기가 있다. 세계의 커피중에서도 특징인 향미를 가진, 이르가체페는 깨끗하고 과실계의 향미가 있고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그 밖에 시다모, 리무(Limmu), 짐마(Jimma)가 유명하다. 짐마는 자연건조, 리무는 수세식으로 커피를 말린다.


리무는 주로 해외에 수출하는데 스파이시한 맛과 은은한 와인향이 매력적이다. 시다모(Sidamo) G-2는 시다모지방의 ashed정제 콩이 G-2(Natural정제G-4), 시다모G-2는 화려하고 밝은 신맛이 있다. 시다모(Sidamo) G-4 수입한 콩은 Natural G-4, G-5가 대부분 모카블렌딩에 쓰인다. 시다모G-4는 독특한 풍미로 인기가 있다. 리무(Limmu)G-2는 시다모G-2가 화려하고 밝은 신맛이 있는 것에 반해 리무지방의 생두는 부드러움과 상냥한 맛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는 커피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세계유수의 생산국이다.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종의 생산지이기도 하며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커피소비국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스페셜티커피를 말하는 데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에티오피아에는 고유의 품종으로 자생하는 커피가 3500종 이상, 그 방대한 유전자 특성 중에 선발된 커피가 제배된다. 


이 나라 경제에서 커피가 하는 역할은 아주 크고 전 인구의 약 20%애 아루눈 약 1500만명이 커피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최대 수출품목도 커피로 전 수출액의 35~40%를 차지하고 있다. 역시 에티오피아는 커피대국이다.


또 아프리카 다른 커피생산국과는 다르게 에티오피아에서는 일반사람들이 커피를 주로 마시는 습관이 있어 에티오피아 국내에서 생산되는 커피의 30~40%넘게는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전체적인 면에서 에티오피아는 커피를 빼 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수세식Washed의 경우가 고가에 수출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수세가공장치가 늘어 이디도, 하후사등 우수한 스테이션이 탄생하였다. 다만 현재 경매시스템이 변경되어 스테이션을 지정한 커피는 매매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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