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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핸드 드립 커피

by dkxltmxm 2018. 12. 18.


핸드 드립 에 대해 알아보자!


핸드 드립 은 가장 쉽게 이용되는 추출방법으로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라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다. 페이퍼 드립과 융 드립이라고 하는 방법이 있고, 페이퍼 드립은 가정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는 추출방법이다. 사용하는 기구에 따라서 맛이 변화하고, 우선은 기본추출방법을 마스터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핸드 드립은 고온의 물로 커피의 성분을 용해하고 침출 시켜 통과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커피가루에 소량의 물을 부어 가루에 물을 충분히 침투시켜 커피가루에 포함된 탄소가스나 성분을 용해하는 작업을 연속해서 생하는 것이 있다. 이 공정이 충분히 되어 있으면 추출시작 물방울 속에 용해된 커피액이 합쳐진다. 이 시작의 물방울이 맛의 결정수단이 되는 것으로 그것을 이미지하면서 추출한다. 


핸드 드립 은 가정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의외로 방법이 어렵다. 커피가루의 양, 분쇄도, 뜨거운 물의 온도, 물의 양, 추출시간 등의 맛의 변동요인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추출하는 사람에 따라 추출시간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사람이 같은 조건으로 만들어서 맛을 보아도 전원의 커피의 맛은 미묘하게 다르다. 각 사람마다의 성질이 느껴지기도 한다.


커피가루의 양 15g, 중간으로 갈린 분쇄 원두, 뜨거운 물 90℃는 정해져 있어서 나중에 추출시간 혹은 물을 붓는 방법이 문제가 된다. 즉 추출시간과 물을 붓는 방법을 잏하면 맛을 자기 스스로 컨트롤하고 다양한 맛을 맘ㄴ들어 낼 수 있다. 거기에 핸드 드립 커피의 묘미가 있는 것이다. 커피가루의 양과 추출시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맛을 찾는 것도 핸드 드립 의 매력이다.


20번 추출해서 20번 다 같은 맛을 내는것, 1인분과 2인분과 4인분을 추출했을 때에 같은 맛이 나게 하는 것, 매일 추출해보면 오늘은 굉장히 잘 됐다고 생각되는 날도 있기 때문에 그 순간의 감각을 기억해서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맛을 만들게 되면 좋겠다. 




핸드 드립 시 주의해야 할 요소들은?

핸드 드립 커피 맛의 영향을 주는 추출 기구와 함께 생각해야 할 요소는 생두의 특성, 로스팅 상태, 로스팅된 원두의 신선도, 로스팅 한 원두의 보존 관리, 브랜딩, 분쇄, 추출 등이 있다.

또한 추출 과정에서 맛을 정하는 요소로는 가루의 분쇄도, 가루의 양, 따뜻한 물의 온도, 따뜻한 물의 양, 추출 시간 등이 있다.


이론상으로는 각 요소를 확실히 하고 있으면 맛의 치우침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엄밀하게는 따뜻한 물의 양을 컨트롤하기 힘들어 치우침의 원인이 되기 쉽다. 허나 현실적인 문제로써, 맛의 치우침(주로 쓴맛과 신맛의 균형에 이상이 생기는 사태)은 어지간히 허용범위를 넘지 않는 이상 잘못을 잘못으로서 인식하지 않기 위해 사소한 치우침이라면 넘겨버리는 것이 상식적인 생각일 것이다. 


물의 온도에서 페이퍼 드립의 경우, 부은 따뜻한 물의 온도가 82~85℃가 제일 균형이 잡힌 맛이 된다. 물론 따뜻한 물의 온도는 어떤 추출 기구를 사용하는 것인가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볶은 커피콩의 신선도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핸드 드립 으로 추출 할 경우의 분쇄는 중간 정도 가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중간 갈기라고 해서 다소의 차이는 있고, 가정용의 그라인더의 경우 다소의 뭉침도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가늘게 갈린 가루의 경우에는 가루의 양을 많이 하던지 추출시간을 길게 해서 맛을 조절한다. 추출 양에 비례해서 가루의 양을 늘리면 맛이 너무 진해진다. 같은 가루의 양에서는 추출시간이 길면 진한 맛, 짧으면  연한 맛이 된다.


로스팅도가 프렌치 로스트 경우에는 가루의 양을 많게 추출시간도 긹 하는 쪽이 맛의 밸런스가 좋아진다. 예를 들면 2인분을 추출 할 경우에는 가루 20g을 사용하고 4분 정도로 240㏄로 추출하면 정확한 농도의 커피가 완성된다.


손쉽게 넣을 수 있는 페이퍼 드립은 핸드 드립의 형태로 추출방법이 조금 다르다. 뒷처리도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퍼 드립은 가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커피 메이커, 에스프레소와는 다르게 넣는 사람에 따라 향미가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이 페이퍼 드립의 매렵이기도 하다. 기본대로 해도 어째서인지 잘 안되는 것 같은 사람은 추출시간이나 뜸 들이는 시간을 조절해보면 좋다. 표준보다 시간을 늘리면 풍부하고  진한 맛이 나고 시간이 짧으면 옅은 맛이 된다. 먼저 기본적인 넣는 방법으로 해보고그 뒤로 자신이 기호의 향미를 조절하면 된다. 페이퍼 듧에는 페이퍼 필터, 서버, 드립포트가 필요하고, 그 형태가 향미를 좌우하기 때문에 기구의 선택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기구를 사용해 커피라이프를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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