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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생산지 르완다와 파나마 커피

by dkxltmxm 2018. 11. 16.

커피 생산지 [르완다]는 어떤 곳일까?


르완다 소규모 농가에 의해 재배되는 부르봉종은 정제를 Natural에서 Washed로 변경하고 품질향상에 성곡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르완다가타레' 가타레는 Washing station의 이름이다. 생두의 진한 녹색이 인상적이다. 맛은 단맛과 신맛을 가진다. '브룬지'는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농원을 얘기한다. 르완다는 상큼한 신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가진다. 이 커피는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정제, 건조 이전에는 Natural 정제였지만 2001년부터 스페셜티커피에 뛰어들어 2008년까지 약 130개의 정제공장이 만들어져 품질향상을 꾀했다. 농가는 체리를 가까운 스테이션에 가져가서 정제하고 고품질의 생두를 생산하고 있다. 건조는 천천히 햇볕에 하는 동시에 색과 모양이 나쁜 것은 손으로 선별하고있다. 카렌게라는 르완다북서부의 정제공장이다. 르완다에서 내전종결후 커피재배에 힘써 품질이 향상중이다.


소규모농가에 의한 자연재배커피인 르완다는 동아프리카의 새로운 생산지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NGO등의 지도로 정제를 Natural에서 Washed로 바꾸고 품질이 향상되었다. 현재 100개이상의 스테이션(소규모정제공장)이 생겼다. 부르봉종이 심어져 향미와 신맛, 감칠맛의 균형이 좋고 맛이 부드럽다. 


재배역사는 식민지시대에 외화를 획득하기 위한 정책으로서 각 농가에 7그루의 나무재배가 의무화 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르완다에서는 현재도 대규모 농장 등 50만의 농가에 의해 커피가 재배되고 있을 뿐 농가 1가구당 평균 2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다. 르완다의 커피산업은 소규모 농가가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소규모 농가의 특징으로는 해발 1500m~2000m의 고지대에 화산재 토양으로 농약이나 유기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재배를 하고 있다.


현재 르완다의 경제에서 커피 수입 매상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고 중요한 농작물이다. 지방에 사는 사ㅏㅁ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되고 있다. 여기서 동아프리카 커피 협회에 동아프리카 베스트 커피로 인정받은 동 협회는 학교나 의료시설의 건설 도로나 다리를 정비 여성이나 젊은이가 권리를 가진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녹음수를 심거나 폐수처리를 철저하게 하고 환경대응도 하고 있다. 재배, 유통환경과 정제는 매년 향장 중이다.




커피 생산지 [파나마]는 어떤 곳일까?


파나마는 게이샤종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주목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산지인 티리키현 보게테지역을 중심으로 품질이 높은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코토와 농원은 파나마를 대표하는 농원으로 미국 스페셜티 커피시장을 선도하며 인기가 잇다. 맛은 상큼한 신맛과 뚜렷한 감칠맛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르멘 농원은 코토와 농원과 함께 파나마를 대표하는 농원으로 이 곳도 상큼한 신맛, 뚜렷한 감칠맛이 있고 부드럽고 깔끔한 향미가 있다.


보케테(Boquete)지역의 여러 곳에 있는 농장으로 구성된 농원이다. 1996년에 취득한 하라미죠지구의 농장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재발견한 것으로 후에 [에스메랄다 스페셜]로 유명해진 게이샤종이다. 다른 품종이라면 말라버릴 수 있는 높은 해발, 바람이 강한 경사진 재배 구획에서 성장해 2004년에 처음으로 수확되어 독특한 과실감을 가진 커피가 탄생하였다. 벨리나 농원은 티피카종의 원형인 부드럽고 적당한 감칠맛이 장점이다. 우수한 하와이코나에 필적하는 티피카 종다움이 있다.  


최근 파나마는 고품질의 커피 산지로서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파나마에서는 스페셜티 커피의 주 산지가 국토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 코스타리카와 국경을 접한 치리키 현에 집중되어 잇다 가장 역사가 깊은 유명한 생산지라고 하면 바루화산의 동쪽 경사면에 있는 치리키현의 보케테지역이다. 여기에는 그지역의 환경이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보케테지역은 안개가 발생하여 기온 상승이 억제되는 특수한 환경으로 커피가 특성이 있고 그 품질이 좋다. 보케테지역은 도로나 정제시설등 기반시설이 잘 되어있어 커피생산지로써 환경이 정돈된 지역이지만 최근에는 관광지로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커피농장을 그만두는 생산자들이 줄을 잇는 등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파나마에서는 전통적으로 커피가공방식으로 Washed방법이 행해지고 있다. 건조는 햇볕에 건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품종 면에서는 티피카종이나 부르봉종도 재배되고 있지만 카투라종 또는 카투아이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게이샤종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도 있어 파나마에서도 게이샤종 재배를 하는 생산자가 증가하고 있다.게이샤종의 그 인기로 인해 파나마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에스메랄다 농원의 일부 하라미죠지구 농장의 1996년에 자생하고 있던 것을 발견했고 후에 에스메랄다 스페셜로 유명해진 게이샤종이었다.